이제는 새로운 길을 찾으려고 시도하는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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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우리들은 스타들을 볼 때, 그들이 한 번 스타가 된 이상 앞으로도 쭉 그 화려한 인생을 살 거라고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모든 스타들의 삶이 평생 모두의 주목을 받고, 연예계에 머무르는 것은 아닙니다. 몇몇 스타들은 그들이 사랑하는 가족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조용한 삶을 살기로 선택하기도 하고, 다른 스타들은 아직은 파파라치들이 따라붙지 않는 무명 스타들에게 일자리를 넘기고 은퇴하기도 하죠. 이번에는 새로운 길을 찾아 떠난 대스타 30여명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아마도 스타의 삶은 우리 일반인들이 열망하는 것처럼 화려함이 전부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 내막을 살펴볼까요?

안재현

channel-korea.com

안재현은 지금까지 연기자로도 이름을 알린 얼짱(베스트 페이스) 모델 출신입니다. 그는 2009년 패션 모델로 데뷔하였지만 케이윌과 시스타19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면서 그의 연기력도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연기로서의 경력이 제대로 인정받은 계기는 대히트였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의 동생 역을 맡았을 때였습니다. 고운 피부, 붉은 입술, 샤프한 외모를 가진 그는 드라마 ‘블러드’에서 뱀파이어 의사로서 주연을 맡아 전부인이었던 얼짱 구혜선을 만나 결혼하였는데요. 두 사람은 리얼리티 쇼 “신혼 일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제 서로를 위한 이혼을 선택하여 각자의 삶을 살고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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